대동정의(大同正義) (다석 류영모선생님의 제소리中 부분발췌) 대동(大同)이라는 말은 대동주의(大同主義), 대동정의(大同正義) 등 여러 가지 말로 세상에서 쓰인다. 대동이라는 말은 다른 말이 아니라 ‘하나’라는 말이다. 응당 하나이다, 옳은 것은 오직 하나다. 가를 수도 나눌 수도 없다. 대동이라는 것은 모두가 하나가 되는 지혜이다. 누구 할 것이 없이 예외.. 문학감상실/동서양 고전 2007.04.19
우리말놀이5 우리말놀이8-20060507 이제까지 우리말은 천지인의 구조 속에 다 들어있음을 살펴보았습니다. -- . - I O ㅁ ㅅ 인간=사이에 있음(사이존재) 사이=새, 하늘을 나는새, 새로운, 늘 변화하는 빔사이=몸나=목숨=몸성히=나눔 때사이=맘나=말숨=맘놓이=비움 사람사이=뜻나=글숨=뜻(바탈)태우=섬김 히늘땅사이=얼나=.. 문학감상실/동서양 고전 2007.04.19
우리말놀이4 우리말놀이 우리는 지난 시간까지 천부경, 하늘 땅 사람의 의미, 한글의 자음 모음의 뜻, 누구 언제 어디 무엇 어떻게 왜, 사이 틈 나너우리 힘 등 총론적인 부분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주부터는 각론으로 들어갑니다. 언제부터 참여해도 얼마든지 함께 할 수 있는 것이 우리말놀이입니다. 우리말로 .. 문학감상실/동서양 고전 2007.04.19
우리말놀이3 일시무시일석삼극무진본천일일지일이인일삼일적십거무궤화삼천이삼지이삼인이삼대삼합육생칠팔구운삼사성환오칠일묘연만왕만래용변부동본본심본태양앙명인중천지일일종무종일 하늘(天)땅(地)사람(人)이라할때 하늘이란 Haeven이나 Sky, 천체, 가시적인 하늘, 보여지는 하늘이 아닙니다. 꼴 드리워.. 문학감상실/동서양 고전 2007.04.19
우리말놀이2 있음 ㅇ + 이 + ㅅ + ㅅ + 으 + ㅁ 하늘,우주/ 이르다, 이루다, 잇다, 있다, 이다/ 숨, 목숨, 생명, 살다, 살리다/ 되다, 되어지다, 쓰다, 쓰여지다/ 참하늘, 빈틈없이 짜여진 하늘 ‘있음’은 목숨이 살아 있어서 생명을, 살림을, 이루고, 이어서 존재하고 목숨(하늘)이 살고 살려서 하늘의 뜻, 꼴, 숨이 이루어.. 문학감상실/동서양 고전 2007.04.19
우리말놀이1 우리말놀이1 누구, 언제, 어디, 무엇, 어떻게, 왜 누구 = ㄴ +ㅜ +ㄱ +ㅜ = ㄴ +ㄱ +울=ㅁ +울= 참 하늘 ㄴ= 산 따앙, 따앙 서다, 따앙에서 솟다, 따앙에서 오르다... 사람의 땅, 따앙의 사람 나다, 내다, 낳다, 나타내다, 드러나다, 솟아나다, 오르다 우= 울, 한울, 하늘 ㄱ= 하늘 사람, 하늘 삶 그냥-값없이, 그대.. 문학감상실/동서양 고전 2007.04.19
우리말글 우리말글 배달말글은 마고-환인-환웅-단군-조선시대 훈민정음(28자)-현재(24자)로 엮어서 내려왔습니다. 이 글의 기초가 되는 참고문헌은 주로 다사함 김명식선생님의 '?? 나라 하늘말씀 1-9권, 다석사상 관련책들입니다. 이글은 저의 먼저 살펴봄에 불과하므로 많은 지도와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우리 .. 문학감상실/동서양 고전 2007.04.19
노자 이야기 6장 谷神不死 골짜기의 신령스러움은 죽지 않고 영원하니 是謂玄牝 이를 일러 현묘한 암컷(빈은 암소를 뜻함)이라 한다. 玄牝之門 현빈의 문을 是謂天之根 이를 일러 천지의 근본이라 하는데 綿綿若存 솜에서 실이 뽑아져 나오듯 끊임없이 이어져 마치 무엇인가 있는듯 하다 用之不勤 쓰더라도 수고롭지 .. 문학감상실/동서양 고전 2007.04.19
노자이야기 5장 천지는 어질지 아니하니 만물을 풀로 만든 개처럼 여긴다. 성인은 어질지 아니하니 백성을 풀로 만든 강아지로 여긴다. 천지의 사이는(공간) 마치 풀무와 같구나! 비어 있으면서 고갈됨이 없고 움직일수록 더욱 힘차게 나오는 구나. 말이 많으면 자주 궁색하게 되니 입을 다무는 것만 같지 못하다. 어.. 문학감상실/동서양 고전 2007.04.19
노자이야기 4장 道라고 하는 것은 비어있는 듯 하나 쓰여지더라도 언제나 다하지 아니한다.(고갈되지 아니함) 깊고 고요하구나 ! 마치 만물의 근원과 같구나. 숨어서 보이지 않는도다! 그러나 마치 존재하는 듯 하다. 나는 그것이 누구의 자식인지 알지 못하겠다. 아마도 하느님보다 앞인 것 같구나. 여기서는 '도'의 .. 문학감상실/동서양 고전 2007.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