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니어그램/1번 유형 : 개혁가

제7장 1번 유형 : 개혁가

 

이상적이고 이상적인 유형 : 원칙적이고 목표가 분명하며 자신을 잘 통제하고 완벽주의 기질이 있다.(교사, 활동가, 변혁 운동가, 도덕주의자, 완벽주의자, 조직적인 사람)

▶기본적인 두려움 : 나쁘고, 결점 있고, 약하고, 부패하게 되는 것을 두려움.

▶기본적 인 욕구 : 선하고 덕이 있으며 균형 있고자 함.

▶슈퍼에고의 메시지 : 네가 옳은 일을 하면 너는 좋은 사람이고 괜찮다.

 

인물의 예 – 간디, 잔다르크, 웰렌버그.

 

실질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들, 유용한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 ‘이루어야 할 사명’이 있다고 느낀다. 강한 목적 의식을 갖고 있지만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해야

한다고 느낀다. 이러한 경향 때문에 자신의 행동 결과에 대해서 많이 생각한다. 또 어떻게 하면 자신의 신념에 반대되는 행동을 하지 않을지 고심한다. 그래서 이 유형들은 자신이

머리형 즉 논리와 객관적인 사실이 앞서야만 행동할 수 있는 이성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과 다르다.

이들은 자기 자신과 자신의 행동을 통제하고 지시하기 위해서 확신과 판단을 사용하는

본능 중심의 열정적인 사람들이다.

                                                            

*어린 시절의 패턴 – 좋은 아이가 되기 위해서 매우 노력한다. 자신의 존재를 정당화할

                필요를 느낌.어린 아이에 심각함과 어른의 책임감을 발달시킴. 가족영웅의 역할담당.(아버지의 역할)

 

*9번 날개를 가진 1번 : 이상주의자

 

 건강할 때 – 통찰력이 있고 현명하며 정중하다. 내향적, 은둔적임. 자신의 감정을 쉽게

                   드러내지 않지만 관대하고 친절하고 사려 깊으며, 대개 자연, 동물, 순수함을

                   사랑한다.

 평균일 때 – 이상주의적이고 자신이 믿는 개혁을 이루기 위해 정치와 더러운 일에

                   연루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이들은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정당함을 설득하기

                   보다는 자신의 이상을 설명한다.

인물의 예 – 플라톤, 간디, 알 고어, 죠지 헤리슨,산드라 데이 오코너

 

*2번 날개를 가진 1번 : 사회변화를 주장하는 사람(개혁가)

 

건강할 때 – 인류를 개선시키는 일에 대한 관심이 많음.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것을 좋아하고 정치적인 관계 속에서 주고받음을 즐김. 설득력이 있으며 다른  

                 사람도 자신이 신봉하는 명분과 신념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임.

평균일 때 – 활동적, 개혁을 위해서 공격적인 경향을 띰. 정치에 대해 관심이 많음.

                  비판적이고 흥분을 잘 함. 좌절감 발생.

인물의 예 – 힐러리 클린턴, 존 바에즈, 제리 브라운, 셀린 디온, 제인 폰다

 

*자기보존 본능의 1번 유형

 

자기통제 – 자신의 재정과 건강에 대해서 염려하는 경향. 자기 만족에 대한 강한 욕구.

                 금욕주의자.환경에 대하여 매우 까다로움. 이 부속의 유형들은 엄격한

                 슈퍼에고 때문에 어떤 종류의 안락함이나 보상도 누릴 줄 모른다.

 

*사회적 본능의 1번 유형

 

개혁 운동가 – 더러운 것을 캐내서 잘못된 일을 밝혀내고 불의에 맞섬. 개혁을 위해서 끈기 있게 일한다. 자신이 믿는 명분을 위해 논쟁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성적본능의 1번 유형

 

자신의 기준을 다른 사람에게도 적용함 – 이상적인 파트너와 함께 완벽한 관계를 맺기를 원한다. 4번 유형으로 오해를 받음. 정조를 아주 강조한다(사랑은 영원하다)

 

*일깨우는 신호 : 강한 의무감-자신이 만나는 상황 모두를 개선시키는 게 자신이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내가 이것을 하지 않으면 아무도 안 할 거야!)

 

  사회적인 역할 - 알려주는 사람으로서의 역할을 통해 자신을 한정 짓기 시작함. 가르치려 함.(5번 유형들도 자신의 전문지식을 다른 사람에게 가르치기도 하지만 1번

                 유형들은 행동 중심의 사람들인 반면 5번 유형들은 자신의 생각을 실제로 적용하는 데에는 그리 관심이 없다.)

                 자신의 방식이 자기 자신에게는 아주 효과적이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적절치

                 않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다.

                 어른 대 아이의 방식을 선택함으로써 인간관계의 문제를 만들어 낸다.

 

  분노와 좌절 – 다른 사람들이 스스로의 이상만큼 살지 못하는 것과 스스로에게 게으르고 무책임한 것에 대해서 분노를 느끼고 있다.

                 1번 유형들이 분노를 억압하거나 정당화 하려 들지 않고 그대로 느끼는 법을 배우면 크게 성장할 수 있다. 자신에게 의미 있는 사람과 분노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 하는 것이 분노에 대한 치료법이 될 수 있다.

 

  이상을 추구하기 – 이상을 원하면 원할수록 현실에서 더 많은 좌절을 겪는다.

 

  목적의식을 갖고 진보하는 것 – 일 중독 현상. 자기 자신과 자신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라 느낀다. 자신의 판단에 따르며 자신의 방법이 더 효과적이라고 느끼기 때문에 일반적 기준에 따르는 것을

                 주저한다.

 

  옳은 것과 문제를 지적하는 것 – 자신의 의견을 말할 때 너무 강압적이어서 다른

                 사람들이 이 의견을 받아드리기 어렵다.(옳은 것은 옳은 것이고 틀린 것은

                 틀린 것이다. 여기에 예외란 없다.)

  질서, 일관성, 시간 엄수 – 강박관념

 

  자기 통제와 자기 구속 – 탈출구를 스스로 허용하면서 비밀스런 행동과 방종에 빠져듦.

 

  비판하고 판단하기 – 본질적인 자아는 통찰하고 차이점을 알아차리면서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결정을 내리는 반면 에고에 기반을 둔 판단은 항상 부정적인 감정적 대가를 요구한다.

 

  내면의 비판자와 완벽주의 – 나 자신의 슈퍼에고를 만족시키지 못했다는 것 때문에

                 힘들다.

 

*비통합의 방향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 : 1번 유형이 4번 유형으로 간다. - 자신의

                짐과 의무로부터 자유로워지기를 원한다. 그래서 4번 유형처럼 로맨스를

                꿈꾸거나 어딘가 멋진 곳으로 도망치고 싶어한다.

 

*성장을 도울 수 있는 방법

 

▶내면의 심판관과 자신을 분리하는 방법을 배워라. 명령하는 목소리를 ‘내’가 아니라 ‘

                 그것’으로 생각하라.

                 그것이 신의 목소리로 들리는 것은 당신의 생각일 뿐이라는 것을

▶자신의 인내가 지닌 한계 너머를 스스로에게 강요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해라.

                휴식을 통해 자신을 충천시키고 노는 시간을 마련해라.

▶자신의 모든 일이 자기 어깨 위에 있다고 믿기에 많은 스트레스가 생기기에 다른 사람이 도울 수 있도록 허용해라. 또한 다른 사람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기를 주저하지 말라.

▶뭔가가 필요한 것을 알아차렸을 때 사람들에게 알려라. 화가 나 있다거나 어려움에 빠졌다는 것을 자른 사람이 안다고 해서 당신의 인격이 손상되는 것은 아니다.

▶좋아하지 않는 자신의 부분을 스스로 제거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라.(인식과 이해)

▶분노를 인식하고 그것을 처리하는 방법을 배워라.(마사지, 이완요법, 요가, 스트레칭

                 체조)

 

*통합의 방향 : 1번 유형이 7번 유형으로 간다. – 호기심이 많고 긍정적이며 배우는 데

                관심이 있어서 기꺼이 다른 사람들의 관점을 배우려 든다. 자신의 슈퍼에고의 엄격한 규율을 알아차리고 자기 자신과 내면의 목소리를 분리시키는 것을

                 배울 때 기쁨, 열정, 호기심, 열린 마음과 같은 건강한 7번 유형들의 자질들이 이들에게 자연스럽게 나타날 것이다.

 

*성격을 넘어서 본질로 돌아가기 – 판단 분별이 아닌 식별력을 추구(다름 → 수용)

 

 신이시여, 저에게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드리는 평안과,

 바꿀 수 있는 것을 바꾸는 용기와

 이 둘을 구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십시오.

 

1번 유형이 자신의 번호로 잘못 생각하는 번호는 5번, 4번, 6번이다.

3번, 6번, 7번 유형은 자신을 1번 유형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