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 Recuerdo Amanda (아만다의 추억 - 널 기억해 아만다)

중남미를 통틀어 가장 유행했던 운동권 노래의 하나였던 노래
칠레 민주주의의 희생양이며 상징이었던 Vitos Jara가 작사, 작곡하고 부른 것인데,

Presuntos Implicados가 추모하여 리바이벌한 곡이다.
가사가 정말 단순하지만 아름답다.
노동운동에 대해 한마디고 직설적으로 표현하지 않지만
이보다 더 절실하게 다가오기도 힘을 정도로 느낌이 강하다.

Te Recuerdo Amanda (아만다의 추억 - 널 기억해 아만다)
                - by Presuntos Implicados & Joan Manuel Serrat

Te recuerdo Amanda
La calle mojada
Corriendo a la fabrica
Donde trabajaba Manuel.

널 기억해 아만다.
젖은 거리
넌 공장으로 달려갔지.
마누엘이 일하고 있는

La sonrisa ancha
La lluvia en pelo
no importaba nada
Ibas a encontrarte con el
con el, con el, con el

귀까지 닿은 미소
머리에는 빗방울
아랑곳하지 않아
그를 만나러 가는 길이니까.
그를, 그를, 그를...

Son cinco minutos
La vida es eterna
En cinco la sirena
De vuelta al trabajo
Y tu caminando
Lo iluminas todo
Los cinco minutos
Te hacen florecer

단 5분 사이에
삶은 영원해지네.
5분 만에
종이 울리고
일터로 돌아가야 해.
그리고 너는 걸으며
주위를 환히 밝히네.
단 5분이
너를 꽃피웠네.

Te recuerdo Amanda
La calle mojada
Corriendo a la fabrica
Donde trabajaba Manuel.

널 기억해 아만다.
젖은 거리...
넌 공장으로 달려갔지.
마누엘이 일하고 있는

La sonrisa ancha
La lluvia en pelo
no importaba nada
Ibas a encontrarte con el
con el, con el, con el

귀까지 닿은 미소
머리에는 빗방울
아랑곳하지 않아.
그를 만나러 가는 길이니까.
그를, 그를, 그를...

Que partio a la sierra
Que nunca hizo dan~o
Que partio a la sierra
Y en cinco minutos
Quedo destrozado
Suena la sirena
De vuelta al trabajo
Muchos no volvieron
Tampoco Manuel

그는 산으로 들어갔네.
남에게 해를 끼쳐본 일이 없는데
산으로 들어갔어.
5분 사이에
산산이 부서졌네.
종이 울리고
다들 일터로 돌아가는데
많이들 돌아오지 못했네.
마누엘도 역시...

Te recuerdo Amanda
La calle mojada
Corriendo a la fabrica
Donde trabajaba Manuel.

널 기억해 아만다.
젖은 거리
넌 공장으로 달려갔지.
마누엘이 일하고 있는